서비스에 장애가 생기면 왜 그리 놀라는지 모르겠다. 오늘만 해도 점심에 생긴 일때문에 하루 종일 마음도 바쁘고 몸도 바빴다. 더 화나는건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. 오늘 날씨가 다시 추워졌다. 이놈의 겨울 날씨는 왜이리 추운지 모르겠다. 슬슬 연말정산 자료도 출력해야 할 것 같고, 그러다보면 2월이 될테고, 쨍하고 추웠다가 슬슬 봄이 오겠지.
역시 세월이란 참 무심하게도 빨리 지나가는 듯 하다. 왠지 바쁜 하루탓에 리뷰도 못쓰고, 사진도 못찍어서 조금 우울해졌다. 누구는 왜 그렇게 블로그를 하냐고 하는데. 나도 나름 시간을 쪼개서 리뷰를 쓰고 있다. 문구류 리뷰를 하다보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 진다. 일본 여행을 가면 꼭 온천을 하곤 한다. 그런데 정작 한국에 오면 당연히 온천은 안가고 동네 목욕탕도 가지 않는다. 그래서 이번주부터 토요일쯤에 동네에 있는 오래된 목욕탕에 갈 생각이다. 따뜻한 탕에 몸을 담그면 오늘의 우울함이 조금은 사라지지 않을까? 싶다.